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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드라 카테고리> 압구정 재벌집 딸이 만든 다이닝 &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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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ne9999 2023. 6. 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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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압구정 나들이

신사에서 밥먹구 넘어왔다. 디저트 모양새가 너무 맛있어보여서 전부터 와보고 싶었던 곳!

제목처럼 여기는 재벌집(대상) 의 첫째딸인 임세령 부회장이 만들었다는 카페이다.

사진상으로는 엄청 커보였는데 내부 들어가면 평수자체는 그리크지 않아보인다.

우린 밥먹고 가서 카페 이용한다고 하니 창가와는 좀 떨어진 자리로 안내했다.

아마도 카페손님과 다이닝 손님 자리는 구별되어있는 느낌.

음료는 둘다 아메리카노로

원래 다른거 마실려고 했는데 아메리카노가 샷이 따로 나온다 해서 나도 아메리카노로 시켰다(얼음물로 대충 먹으려고).

그런데 샷이 따로 나오는건 뜨거운거 시켰을떄만......

아이스는 그냥 샷 다 넣어서 준다..ㅎ

 

여기 방문한 이유

이 밀푀유를 먹기위해

메뉴 이름은 피칸 바닐라 밀푀유이고

가격은 23,000원

먹어본 디저트중 가장 사악한 가격이다.

물론 그만큼 일반 디저트의 2배크기에 플레이팅이 다이닝에서 먹는 디저트보다 예쁘다.

여기까지 왔는데 라는 생각에 애플 타틴이라는 디저트도 하나 더 시킴

가격은 22,000원

 
 

옆에 바닐라 소스 뿌려서 먹으면 된다.

근데 이거 밑에 있는 사과가 뜨뜻해서.......약간 별루였다.

뭔가 이거 뿌려서 먹다보면 죽처럼 되는데ㅎ

밀푀유도 생각보다는 그냥 무난한 맛 물론 밀푀유 식감이나 크림 다 모난 것 없이 좋지만

눈으로 보는 디저트에 좀 더 가까운 것 같다.

생각보다 당도다 둘다 높은 편이어서 아메리카노나 그냥 티 시켜서 먹는게 밸런스가 좋을 것 같음.

둘다 아이스크림이 맛있었다. 과일도 크게 엄청 좋다는 느낌은 못받음.

내 아메리카노

얘는 그냥 샷이 부어져서 나옴.

만약에 조절하고 싶다면 서버에게 미리 말해야 할 것 같다.

 

나는 커피맛을 잘 몰라서 커피는 그냥 그저그랬다.​

약간 비싸긴 한데

그냥 디저트 하나 시켜놓고 차한잔 마시기에 분위기 좋고 일단 예쁘니깐

애플타틴은 좀 비추고 밀푀유 시키는게 가장 안전한 선택인 것 같다.

근데 여기는 식사 맛집이라는 말이 더 많아서 다음에는 디젓말고 다이닝 메뉴 시켜볼 생각!

공간도 연식이 꽤 오래되서인지 좀 낡은 느낌이 군데군데 묻어있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