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용용선생 강남> 엄청난 웨이팅을 자랑하는 강남 홍콩식 주점, 테이블링 대기정보

카테고리 없음

by nine9999 2023. 6. 1. 19:58

본문

요즘따라 자주오는 갱남

원래도 집이랑 가까워서 자주오긴 했지만 요즘들어 더 자주오는 느낌

위치는 신논현보다 강남역에서 더 가깝다.

여기는 지난번에 한양대점에 가봤는데 그때는 솔직히 그렇게 맛있지는 않아서.....

기대가 막 된건 아니였지만 궁금도 하고 여러가지 이유로 원격 웨이팅을 걸고 가보기로 했다.

 

여기가 5시 오픈인 걸로 알고있는데

우리는 퇴근하고 오는 친구가 있어서 7시쯤 먹어야했기 때문에

5시 36분에 웨이팅번호 18번으로 잡았다(이전에는 번호가 짧았음).

테이블링에서 원래도 하고 있었던 건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앱으로 먼저 웨이팅을 걸고

앞에 8팀이 남아있는 6시 50분쯤 가게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거기서 또 40분 정도 기달림.......

우리 앞에서 하필 흐름이 끊겨서 좀 더 늦게 기다린 것 같았다.

우리가 들어가기 직전에는 웨이팅이 80팀 이상 있었음

.

여기서 테이블링이 양아치라고 한 티엠아(궁금하지 않으시면 넘기세용)

일단 이 어플이 개편을 한건지 저 원격줄서기를 하려면 카드정보를 입력해야 한다(아니 돈쓰는 것도 아닌데 왜?)

상당히 속보이는 느낌에 짜증나서 하지 말까 하다가 일단 밥은 먹어야 하니 그냥 입력은 했는데

상당히 찜찜하다.......

 
 

메뉴판

일단 연태고량+토닉 세트하나 시키고 시작

파인애플향이 나는 고량주인데 그냥 스트레이트로 먹을때는 단맛이 없는 거 같고

토닉을 타야 우리가 아는 그 달달한 맛이 느껴진다.

이 집 시그니처인 화산마라전골

가격:22,900원

자리가 딱 저 네온사인이 보이는 자리라 사진이 잘나왔다.

아마 냉동으로 추정되는 우삼겹이 올라간 마라전골이다.

이전 한양대점에서 먹었을때는 뭔가 물맛이 나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맛도 진하고 좋았다. 물론 가격대비 양은 좀 적다는 생각은 들지만.

그다음 시킨 고추바삭 유린기

가격: 18,900원

이건 조각도 크고 튀김도 바삭하니 맛있었다.

이날 시킨 것 중 가장 맛있었다고 생각함.

이 다음부터 뭔가 허전해 시킨 어향마요새우

가격; 11,900원

싼 가격대비 많이나와서 오 뭐야 혜자아냐? 이랬는데

튀김의 반이상이 버섯이었다.....ㅂㄷㅂㄷ

난 괜찮았는데 다소 느끼해서 친구들은 불호라고 햇다.

마지막으로 연유꽃빵

가격: 7,000원

바삭하고 그냥 괜찮았음.

개인적으로 꽃빵을 그리 좋아하진 않아서 이건 한개만 먹었다.

연유가 진한 스타일이었는데 뭔가 마라전골 육수랑 같이먹으면 조화가 괜찮았다.

총평

  • 회전율 때문인지 튀김 퀄리티나 여러 요리들이 한양대점 보다 좋았다.

  • 그러나 대기가 너무 심해서 다음에 또 갈지는 미지수

  • 사람도 많고 테이블 간격도 좁은편이라 엄청 시끄럽다.

  • 대기장소가 협소해 밖에 서서 기다려야 할 수도 있음.

  • 강남에서 가격대비 먹기는 좋지만 웨이팅이 너무 극악이라 추천하기 쉽지 않은.......그런집

  • 테이블링은 양아치다. 끗